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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g_escargot에 이어
카페파셋의 패브릭으로 보여드리는 두번째 라이프백이에요.
1937년 미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우는 카페파셋.
예전에 영국의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카페파셋의 스튜디오를 본 적이 있었는데
원색적이면서 깊이가 있는 컬러로 가득한 그 공간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카페파셋이 말합니다.
Don't be afraid of colors :)
Life bag_murano
십년전 베네치아를 처음 갔을때 도시 사이를 흐르는 물과 건물들 곤돌라.
이국적인 풍경도 놀라웠지만 저에게는 골목 골목에 있는 작고 역사가 깊은 샵들을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었어요.
직접 손으로 만든 화려한 가면들 그리고 저는 유리로 만든 꽃병들, 잔들, 악세서리를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었어요.
꼭 다시 베네치아를 가게되면 꼭 다시 들러야지 했던 무라노 글라스를 판매하는 샵들.
카페파셋의 패브릭에서 그 무라노 유리공예의 패턴을 찾았어요. :)
정말 컬러를 사랑하는 카페파셋의 패브릭 답지요?
오랜만에 열어본 유럽여행 사진속에 무라노 유리공예 제품들 사진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보여드려요:)
바로 요 패턴!:)
저는 이 작은 꽃들 모양으로 된 귀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귀여워요!
나풀거리는 크림베이지 원피스를 입고 이 가방을 들고 베네치아를 다시 찾는 날이 오겠죠 ? : )
경쾌하고 밝은 컬러들이 봄 여름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릴거에요.
데님 쇼츠와 화이츠 셔츠를 입고도 예쁠것 같구요.
더운 나라에 가면 입어야지 했던 시폰 블랙 드레스.
벌써 마음은 그곳에 가있어요 :)
꼭 무라노 백을 가지고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