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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 bag_lavender
첫 모리백을 보여드린 후 패브릭의 아름다움을 누빔을 통해 입체적으로 드러내고
가방의 쉐입과 놀랍도록 가벼운 무게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
두번째 모리백을 준비하면서 조금더 밝은 컬러감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고 싶었는데
린넨의 liberty of London 패브릭을 보는 순간!
제가 찾던 바로 그 패브릭을 만난 느낌이었어요!
린넨의 결이 느껴지는 패브릭에 수채화 느낌의 꽃들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어요.
몇달을 저 혼자만 들고 다녔는데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마음에 드실거라 생각해요.
아쉽게도 이 제품은 limited 제품으로 재입고가 어려운 제품입니다.
손잡이는 린넨의 연보라색 컬러로 매치해보았는데 정말 잘 어울리지요:)
바닥의 쉐입을 잡아주어 쉽게 쳐지지 않고 저같이 평소에 짐이 많은 분들도 잘 사용하실 수 있어요.
가운데는 스트링을 달아 묶어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여름향기가 날 것 같아요:)
간단한 여행에 들기에도 좋아요.
납작하게 접어서 캐리어에 넣어서 다니기도 좋답니다:)
무엇보다 가볍구요.
모리백의 서프라이즈 였던 이 주머니!
라벤더 모리백에도 빠질 수 없겠죠:)
같은색 스트링으로 만들었어요. 보내드리는 것 처럼 손잡이에 걸어서 사용하시면
더 유용해요. 이번에는 크기를 조금 더 늘려보았어요:)
[detail]
겉: Liberty of Lonon linen
안: cotton
size: 46x 25x 10 (사이즈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with 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