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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라이프백을 샀지만 특히 지금 계절에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요 버블검입니다.
요즘 매일 옆에 끼고 사네요. ㅎ
실내에선
책보거나 일하다가 잠시 눈을 들면 보일 위치에 버블검을 놓아둡니다.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버블검이 보이면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 듭니다.
외출할 땐 여기에 놋북이나 책을 넣습니다.
가죽 가방에 넣고 다닐 때보다 더 많이 넣어도 가방이 편안하게 몸에 밀착되어서인지 전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 더 많이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어제도 놋북과 책 짐이 참 많았는데 한쪽엔 Bonne Chance, 다른 한쪽엔 Bubblegum을 메고 의기양양하게 걸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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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쉬
작성일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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