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드 아쉬..
하나씩 들일 때마다 받는 기쁨과 감동이 어마어마한 곳이네요!
이 원피스는 입는 순간 얼굴이 바로 환해지는걸 느꼈어요.
칙칙한 얼굴에 조명켜진 꽃받침ㅎㅎㅎ
모델 사장님보다 키가 많이 작아서 이번에도 기장 걱정을 했지만 역시나 괜찮아요. 살은
내가 더 많으니까요 >.<
허리끈의 실고리만 살짝 올려 달아주면 더 비슷한 핏이 될 것 같아요.
옷을 짓는 분의 고운 성정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옷이에요.
리버티 원단과 그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참 잘 뽑아내시는 것 같아요!!
상자를 열었을 때 나는 너무 좋은 향기는 이제 거의 마약 수준입니다 크크크
댓글목록
작성자 아쉬
작성일 2020-12-27
평점
사진들 보고 너무 예뻐서 얼마나 오래보았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입으시면 딱 예쁜데! 하는 그모습 그대로에요^^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