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부터 발송예정입니다.

warm tassel은 매주 재입고 예정이에요.

제작 수량이 정해져있어서 한번에 많은 수량을 입고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래요:)

더욱 다양한 liberty of london 패브릭으로 태슬 선보일게요!

감사합니다!

(이번 재입고 이후에는 판매가격이 소폭 상승될 예정입니다)

윗줄 왼쪽 차이브 , 윗줄 오른쪽 마가렛

아랫줄 왼쪽 엘레오노라, 아랫줄 오른쪽 러브데이

러브데이, 차이브

Liberty of London 패브릭으로 정성스럽게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warm tassel입니다.

사용하면서 예쁘게 만져주고 예쁘고 작은 가위로 잘 다듬어주면서 사용하면 더 예쁘게 오래 사용하실 수 있어요.

엘레오노라 with Promenade Clutch_Rainbow

마가렛 with Promenade cluth_Blue

예쁜 패브릭으로  태슬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정말 오래전부터였어요.

어쩜 이렇게 어디에 걸고, 매달고 묶고 하는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르꼬드아쉬 life bag 에는 옆에 고리가 달려있죠.

좋아하는 키링, 태슬들을 걸어주시면 정말 나만의 가방이 될거에요.

찢어도 보고 잘라도 보고 땋기도 해보고 꼬아도 보고 체인도 만들고

또 패브릭의 볼륨을 다르게도 해봤다가

태슬을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해보고

정말 그야말로 tassel lab이라도 된듯 정말 많은 시도를 해보았어요.

그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예쁜 모양과 볼률 그리고 방법으로 만든 warm tassel 입니다:)

종류는 크게 리버티패브릭으로 만든 태슬과 수입염색 원단으로 만든 태슬 두가지에요.

태슬의 종류는 옵션에서 선택해주세요:)

실제로 보면 더 풍성한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내츄럴컷팅으로 끝단 처리는 되어있지 않아요.

올은 풀릴수 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구요 풀릴수록 더 풍성해지더라구요.

리버티 패브릭은 풀리는 실색도 참 예뻐요.

종종 작은 가위로 풀리는 올을 정리해주세요.

더 애착이 가는 태슬이 될것 같아요.

에리그린

저는 이 패브릭을 보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축제같기도 하고. 흰색 바탕에 레드와 골드 그린까지!

지금 시즌과 참 잘 어울려요.

 케일리

리버티 패브릭중에서 아마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좋아하는 원단인것 같아요.

토이홀더도 만들었었고 티코스터도 만들었어요.

참으로 여성스럽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은 예쁜 핑크에요.

엘레오노라

꽃무늬라고 화려하고 밝은 색감만 있으란 법이 없죠.

어두운 배경색에 신비롭게 꽃이 있는 멋진 패브릭이에요.

차이브

전체적으로 레드가 돋보이는데 중간중간에 보이는 블루와 그레이의 중간 색의 꽃이 너무 잘 어울려요

태슬을 만들어놓으니 더 예뻐서 기뻤어요.

마가렛

밝은 색들이 함께 모여있는데 이렇게 세련될 수가 있을까요

어디에든 포인트가 될 수 있을거에요.

러브데이

밋시 발레리아

핑크색 바탕에 하얀 잔꽃이 있는 패턴이에요.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무디퍼플

(현재 품절로 다른 패브릭으로 재입고 될 예정입니다)

1-4번은 리버티 패브릭이고 5번은 수입 손염색 패브릭이에요.

리버티보다 더욱 두껍고 힘이 있어요.

1-4번은 조금더 풍성하고 부드럽다면

 5번은 그에비해 패브릭을 덜 썼지만 존재감이 확실하죠.

금속장식과 함께 참 잘어울려서 마무리를 금속으로 해봤어요.

볼률감을 확인해주세요:)

태슬은 위처럼 포장이되어서 보내진답니다.

제작에 쓰이는 패브릭의 양은 모두 같지만 핸드메이드의 특성상 모든 태슬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

 어떻게 만져주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태슬이 될거에요.

( 태슬은 꾸준히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Ding Dong!

 Warm tassel arrived!

[detail]

size:  태슬 끝부터 버클끝까지의 길이 12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