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재입고 되면서 안감컬러를 조금 더 짙은 컬러로 바꾸어 전체적으로 프롬나드백이 분위기가 있어졌어요.
아래 5장의 사진의 컬러를 확인해주세요:)
Promenade bag_bluelace
지난번 Petit Marche로 첫 프롬나드 백을 보여드리고
만들고 정말 너무너무 잘했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서
새로운 르꼬드아쉬의 라인업이 되었지요:)
promenade bag
기분좋은 산책에 함께할 가방!
아기라이프백 처럼 너무 귀여워요.
작은 가방 처럼 보이지만 은근 외출의 필요한 물건들을 담아서 손목에 걸고 나가면
얼마나 유용한지 몰라요. 바로바로 꺼낼 수 있고
라이프백과 동일하게 안감과 속주머니가 있어서
내구성과 실용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이 아름다운 수입 레이스를 보고 어떻게 프롬나드 백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였어요.
안감컬러가 밖으로 레이스와 은은하게 비치면 좋겠다 해서
고심끝에 안감을 고르고 안감은 힘이 있는 twill 소재를 사용하였어요.
그랬더니 레이스의 그 패턴과 텍스쳐는 살아있으면서 안감과 함께 아름답게 발현되는
정말 마음에 되는 프롬나드 레이스백이 완성되었어요.
쁘띠마르쉐에서 보여드린 사이즈에서 다듬어서 아름다운 비율로
제작되었어요.
여전히 큰가방과 작은 가방- 모든 가방을 좋아하고 또 너무 필요하고요.
외출시 큰 가방은 들고 나가지만 가장 엣센셜한 물건들은
프롬나드백에 넣어서 외출하면 그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없어요.






겉감은 안감의 컬러와 함께 보이지만 속주머니는 이렇게 레이스 그대로를 느끼실 수 있도록!

작은 가방이지만 안감과 속주머니
늘 르꼬드아쉬가 좋아하는 요소들은 가득 담았어요.


꽤 두툼한 다이어리, 미니클러치, 휴대폰, 손소독제, 핸드크림
꼭 외출에서 필요한 엣센셜한 아이템들이 쏙 들어가는 크기
물건들을 넣고 가방을 들었을때 느껴지는 그 무게감에
가방 쉐입이 더욱 예쁘게 잡혀지고요
손잡이로 느껴지는 느낌은 부드럽다 라고 생각되실거에요.


블루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컬러감이에요.
르꼬드아쉬 의류들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















몇달에 걸쳐 오랜시간 가지고 다니면서 정말 만족했고
또 이 아름다운 레이스를 어서 만나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라이프백과 카바스백 우리 르꼬드아쉬 가방들의 포인트인 고리에는 좋아하는 키링이나 백참을 달아주세요!

[Detail]
겉감: 65% Cotton, 35% Rayon
안감: 코튼100%
Size: 25cm x 27cm 손잡이 단면길이 17 cm
carefully handmad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