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재입고 예정이었던 로제 라이프백의 재입고가

연기되었어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한 말씀드려요.

패브릭의 현지distributor를 통해 해당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공급이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어요.

만약에 다시 패브릭 수입이 가능하더라도 적어도 몇달은 소요될거라 예상하고 있어요.

그때 기다려주신분들께 가장 먼저 연락드릴게요.

다른 예쁜 패브릭으로 제작된 라이프백 어서 보여드릴게요.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사심이 아주 가득한 life bag이에요.

 

 

 

 

이 가방을 만들고 얼마나 사랑에 빠졌는지 몰라요.

블랙 그레이 다 너무 예쁘잖아요. 그런데 저는 왜이렇게 핑크계열을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life bag_rose

 

 

 

 

너무나 사랑스런 패턴을 가진 라이프백 로제입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빛에따라 다르게 보이는게 손염색 원단의 특징인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원단의 패턴이 동일하지않고 가끔 조금 어두운 면이 있을수도 있어요.

 

 

 

 

 

 

 

 

 

 

제가 가진 옷은 모두 블랙, 그레이도 아니고 하늘색도 좋아하고 하얀색도 좋아하고 패턴이 많은 옷도 좋아하고 그래요.

꼭 입은 옷에 구애받지않고 들어도 신기하게 참 잘어울려요.

 

 

 

 

 

 

 

 

 

 

 

 

 

 

 

 

 

 

 

 

 

 

 

 

 

 

 

 

 

 

 

산책하던 중 로제와 너무 잘 어울리는 예쁜 잎을 발견했어요.

가을은 어쩜 이런 색을 만들어 내는 걸까요!

 

 

 

 

 

 

 

 

 

 

라이프백에는 키링이나 태슬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잖아요.

가지고 계시는 키링이나 태슬을 함께 걸어주세요:)

 

 

 

 

 

 

 

 

 

 

 

 

 

 

 

 

 

 

 

 

 

 

 

 

 

 

 

 

 

 

아쉽게도 이미 수입된 패브릭은 모두 가방으로 만들어졌고 정말 특이한 일이 없는 한 재입고는 어려울것 같아요.

꼭 하나 쯤 가지고 계시면 볼때마다 들때마다 기분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

 

 

 

코끝이 시원해지는 계절에 따뜻한 로제와 함께 하세요.

 

 

 

 

 

 

 

 

 

 

[detail]

size: 37cm X 43 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면 100% (안감, 속주머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