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ode_h[La vie de Lecode_h]signature blouse_basil자체브랜드자체제작  

[La vie de Lecode_h]signature blouse_b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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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 blouse_basil




처음 시그니쳐 블라우스를 보여드리고 시그니쳐 블라우스에 대한 요청이 정말 많았어요.
네이밍을 시그니쳐 블라우스로 한 만큼 많은 공을 들여 한 디자인이고 정말 잘 입게 될 블라우스라
또 다른 아름다운 패브릭을 만나면 꼭 다시 만들어야지 하고 결심했었는데
이번 f/w를 책임질 정말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패브릭을 만나서 시그니쳐 블라우스를 만들게 되었어요.





패브릭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다른 고민없이 시그니쳐 블라우스를 제작하였는데
블라우스로 만들고 나니 패브릭으로 보았던 것보다 훨씬 더 잘 어울리고 아름다워서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나요.





teal green, brown 그리고 곳곳에 yellow가 포인트 되어있는 컬러감에
세련된 패턴으로 단연 리버티 패브릭이기에 가능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되어요. 






시그니쳐 블라우스는 입어보신 분들이 더 잘 아실거에요.
가볍고 얇은 코튼패브릭에 실켓가공을 하여 입었을때 흐르는 느낌이 코튼블라우스와 그 느낌이 다른 패브릭이에요.
시그니쳐 블라우스만의 네크라인은 입었을때 얼굴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는 효과를 주어요.
특히 단추를 모두 잠그고 블라우스로 입었을때와 모두 풀고 가디건처럼 입었을때
두가지모두 정말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연출하실 수 있는 블라우스에요.







처음 옐로우와 핑크를 보여드리고 더 다양한 패브릭으로 제작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는데
저역시 이 디자인이 출시된 이후 정말 잘 입고 있어서 저의 사심을 가득 담아 패브릭을 설렉하였어요.
바질 시그니쳐 블라우스 꼭 추천하고 싶어요:)





옆라인은 곡선미를 살렸고 앞보다 뒤가 조금 더 길게 디자인되었어요.






저는 드레스 위에 잘 입곤하는데요.
드레스 뿐 아니라 데님과 코튼팬츠에도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어 얼굴이 아름답게 보이는 넥라인은
시그니쳐 블라우스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많은 수정을 거듭하여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완성되었답니다.














색감이 오묘해서 컬러가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곤 해요.
데님, 드레스, 코튼팬츠, 쇼츠, 슬랙스 어떤 하의 매칭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패브릭으로
오래도록 입으실 수 있는 바질 시그니쳐 블라우스에요.



La vie de Lecode_h 는 일상속에서 자주 입을 수 있는 옷들이지만
 그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옷이에요.







여름내내 에어컨 바람이 많이 나오는 실내에서도 너무 잘 입으셨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시그니쳐 블라우스는 사계절을 아울러 많은 활용도가 있는 제품이에요.




의류는 제작과정의 특성상 한번 진행을 하고 나면 재진행에 어려운 점이 있답니다.
주문을 염두해 두셨다면 꼭 서둘러주시기를 바래요.
:)






패브릭을 자세히 보아주세요:)












한시즌 한해를 입는 옷이 아닌 오래도록 반짝이는 옷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패브릭과 부자재를 사용하여 30년이상의 세월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한번한벌  정성을 다해 짓고 있습니다.
La vie de Lecode_h





[detail]​ ​

뒷면 기장 제일 위에서 아래까지 약61cm

가슴폭 58cm

free size

cotton 100% liberty of london fabric

세탁: 드라이크리닝 혹은 찬물 손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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