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ode_h[La vie de Lecode_h]signature dress_purplegold자체브랜드자체제작  

[La vie de Lecode_h]signature dress_purple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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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e Lecode_h] Signature dress_purplegold

1년전에 한눈에 반한 이 리버티 패브릭을 보았을때부터 La vie de Lecode_h가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만들어 입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현실이 되었어요.

르꼬드아쉬 제품들을 사진을 보실때마다 저의 옷들을 궁금해 하시면서 옷도 함께 제작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에요.






​[La vie de Lecode_h]
제가 만드는 제품을 통해 르꼬드아쉬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을 제안하고 싶었어요.
조화롭고 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삶이며,
무엇보다 자신을 일상적인 삶을 꽉 껴안을 수 있는 열정이 있는 삶입니다.








르꼬드아쉬 시그니쳐 드레스는
영국 Liberty of London 패브릭을 사용하여 제가 좋아하는 디테일들을 담은 사랑스럽고 멋진 긴 기장의 드레스에요
tana lawn 소재는 실켓가공을 한 코튼소재로 정말 촉감이 좋은 소재에요. 정말 멋진 프린팅은 말 할 것이 없구요.
그동안 르꼬드아쉬 제품으로도 많이 보여드렸었죠.
옷으로는 저희 아이들 원피스로만 입히던 소재인데 꼭 어른도 입어보고 싶은 마음이 강했거든요.
고가의 패브릭이지만 평생을 입을 생각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냈어요. 

최고의 소재에 걸맞는 퀄리티의 공장을 찾는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어요.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작은 디테일도 모두 느끼실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아름다운 패브릭 패턴과 소재, 그리고 몸을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과 퀄리티를 함께 담으려 했어요.
오랜시간이 걸린만큼 보여드리는 순간 벅찬 기분이 들어요. :)









프릴디테일이 있는 카라는 양옆으로 넓게 디자인되어있고 만나는 부분에 자개단추를 달았어요.
이 드레스의 포인트라고도 할 수있는 카라디테일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되도록 디자인했어요.







저는 허리가 얇지 않아서 허리끈이 있는 옷을 좋아해요.
허리를 얇게 보여주고 날씬해보이거든요
하지만 허리끈이 별도로 떨어져있는 경우에는 자꾸 고리에서 빠지거나 뒤틀리거나 잃어버리기도 하구요.
시그니쳐 드레스에는 허리끈 왼쪽에 붙어있어요.
허리끈을 묶고싶은 경우에는 허리에 묶어주시면 되시구요.  









여유있는 핏으로 입고 싶은 경우에는 한쪽에 리본으로 묶어주시면 된답니다:)
아마 이 디테일이 굉장히 편하고 예쁘다는 생각을 하실거에요.







제키는 165cm 에요
기장은 긴편으로 적당한 길이가 옷을 입었을때 날씬해보이는 관건이 되더라구요.
양옆에 트임이 있어서 살짝씩 보이는 다리가 트임사이로 보이게 되어 다리가 얇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아랫단은 손바느질로 마감을 하였어요.
키가 저와 많이 차이가 나시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수선을 하실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퍼플 골드 컬러는 패브릭이 오묘한 컬러가 함께 있어요
중간중간 보이는 골드 컬러가 정말 고급스럽고 아름다워요






저는 하체가 통통해서 원피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건 잘 못해요.
그런데 시그니쳐 드레스에는 자신있게 컨버스도 신고 좋아하는 양말도 쭉 올려서 신었답니다:)










드레스의 포인트인 카라는 여러가지로 활용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양쪽을 올려서 스카프를 묶어주시면 프릴끝단이 얼굴을 감싸며 다른 모습으로 연출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카라를 옷속으로 접어넣으시면 브이넥으로도 입으실 수 있다는 점! :)











소매 디테일이에요. 단추로 마감되어있어요.






:)




넓은 카라 디자인이 얼굴을 더 화사하고 작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할머니가 될때까지 옷장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옷이 될거에요:)




저는 시그니쳐 드레스를 4계절을 입으려고 만들었어요.
조금 쌀쌀해진 저녁이 되어 위에 니트나 맨투맨을 입으면 정말 예쁘답니다:)
겨울엔 속에 얇은 터틀넥을 입고 입을거에요.










맨다리로 입었을때 살에 닿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비침이 많진 않지만 안감이 없는 드레스로 밝은 햇살 아래서는 실루엣이 보일 수 있으니 슬립이나 속치마를 입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폭이 넓은 드레스로 사이즈에 구애없는 free size로 제작되었어요.
그만큼 패브릭이 많이 사용되었고 고급 퀄리티로 제작되었지만
르꼬드아쉬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꼭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가격을 책정하였어요.
그마음 알아주시고 함께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허리끈을 묶지 않았을때의 핏:)













허리끈은 위쪽에 달아주어 허리를 묶었을경우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있어요.
양옆에 포켓이 있어요.







아우터 밖으로 살짝씩 카라를 꺼내서 입어도 예뻐요:)









제가 좋아하는 플로럴 패턴 패브릭으로 만든 드레스.
예뻐보이고 싶은 날에도 또 일상생활에서도 입고싶은 드레스를 만들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할머니로 함께 나이들어보아요:)

 




[detail]​ ​

뒷면 기장 제일 위에서 아래까지 약 121cm

허리 폭 60cm

free size

cotton 100% liberty of london fa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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