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jours Clutch_orange
스와레 클러치를 보여드린 이후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크기는 조금 작아지고 컴팩트한 느낌의 클러치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래서 탄생한 Toujours 클러치에요:)
앞으로 스와레 클러치와 함께 Toujours 클러치 많이 보여드릴게요
처음 보여드릴 Toujours 클러치는 이렇게 Orange, Blue 두가지 컬러에요.
르꼬드아쉬에서 트위드 패브릭을 많이 사용했던 영국 Linton 사의 헤링본 패브릭을 사용하였어요.
두가지모두 orange, blue 이렇게 정의내릴 수 없을만큼 오묘하고 아름다운 헤링본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패브릭이랍니다.
자세히 보아주세요:)
여러가지 컬러의 오렌지가 멋진 헤링본 패턴으로 직조되어 있어요.
제가 이번 시즌 멋진 헤링본 패브릭에 빠져있어요:)
Toujours 클러치는 가장자리를 파이핑으로 한번 잡아주어서 더욱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하였어요.

오렌지 컬러는 옆 라이닝과 자수컬러 모든것이 너무 조화롭고 예뻐서 샘플이 나왔을때 너무 기뻤어요:)

일상생활에도 연말모임에도 포인트가 되어줄거에요.

어느 차림에나 포인트로 예쁠 클러치지만 특히 베이지 톤의 옷과 매치해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정말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Bonne Chance !:)
Touours 클러치에도 물방울 무늬의 지퍼 손잡이를 이용했어요.
크기는 작아지구요. 손잡이의 홀을 이용해서 예쁜 참이나 태슬을 매치해주세요:)
스와레 클러치보다 더욱 촘촘한 지퍼를 사용하였어요.
처음에는 조금 뻑뻑하다 느껴지실 수 있는데 사용함에 따라 점점 부드러워질거에요.
클러치를 열때 물건을 넣고 뺄때 지퍼에 손이 닿는데 그때 부드러운 느낌이 나고자 했어요.
오렌지속에 보호색 처럼:)
한손에 쏙 들어오고 컴팩트해서 주로 사용하는 가방에 (저는 카바스백이나 라이프백)
파우치처럼 사용하셔도 좋아요. 주요한 물건만 넣어서 쏙 넣었다가
쏙 가지고 다니도록요.
언제나 함께한다는 의미로 Toujours클러치로 이름지었는데
필수품이라는 뜻의 Essential 클러치와도 이름을 고민할 정도였어요:)
헤링본 오렌지 컬러는 정말 흔치 않아서 가지고 계시면 두고두고 예쁘다 하실거에요.
밤의 베네치아와도 잘 어울리죠:)
[detail]
size: 26.5cm x 20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fabric: 겉 wool herringbone fabric from England
안: linen
carefully handmad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