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ag orange

정말 오랜만에 소개해 드리는 라이프백이에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라이프백 업데이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어요.

가볍게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함께해주는 가방이죠:)

손염색 패브릭의 매력을 담고있는 이 패브릭을 처음 봤을때 지금을 위해 아껴두었어요.

너무 상큼하고 보면 볼수록 행복해져요.

정말 사랑스러운 패턴이에요.

전체적인 컬러는 오렌이지만 중간중간 옐로우도 있고 핑크도 있고 바탕컬러에는 어두운 색감의 포인트도 있어요.

정말정말 손염색만이 나타낼 수 있는 컬러감이에요.

패브릭 수량이 많지 않았지만 소량이라도 꼭 제작하고 싶었어요.

빠리의 아침은 오렌지보다 핑크처럼 보이게 하네요:)  실제 컬러는 앞사진과 가장 비슷하답니다:)

귀여운 소지품들을 넣고 봄소풍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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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은 브라운으로 제작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소월길에 귀엽게 있는 테라로사 소월점.

이곳에 가면 오래도록 머물고 싶어요.

커피향과 음악이 채워진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정말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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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찾으셨죠?

손염색 패브릭은 모든 가방의 패턴이 동일하지 않아요.

그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detail] 

size: 37cm X 41 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면 100% (안감, 속주머니 있음)

찬물 손세탁을 권장합니다.

골든볼, 다이아몬드 라이프백과 같은 패브릭 느낌과 두께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