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chcarron of Scotland의 트위드 패브릭으로
Promenade clutch를 제작한 이후로 저는 트위드 패브릭의 매력에 푹 빠져있어요.
올여름부터 소개해드린 린튼트위드 벌써 네번째 제품이네요.
먼저 샤넬의 트위드로 유명한 잉글랜드의 린튼트위드를 소개합니다.
1912년 윌리엄 린튼에 의해 시작한 린튼 트위드는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하이퀄리티 직조패브릭을 제작해온 전통있는 트위드제작 회사에요.
윌리엄 린튼이 1920년 코코샤넬을 만난 이후 린튼 트위드는 샤넬이 주로 사용하는 트위드 패브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린튼으로부터 120여가지의 트위드 샘플을 받아 프롬나드 클러치에 가장 어울리는 패브릭을 선정하였어요.
정말 행복한 고민을 했던 시간들이었어요
팬시하고 우아한 린튼의 트위드들로 제작한 Promenade clutch들
앞서 세가지의 클러치를 보여드린바 있죠.
린튼 트위드는 패브릭 리오더를 하지 않는 정책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한 제품이 품절된 이후로는 재입고가 어렵답니다. 구매를 염두해두신다면 서둘러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Promenade clutch_ purpleyellowtweed
여름부터 소개해 드린 트위드 클러치 네번째 제품이에요
반복적인 규칙을 가진 직조가 마침내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패턴은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어요.
그와중에 퍼플, 옐로우, 블랙의 얀을 가지고 멋진 패턴을 이루어 냈지요.
퍼플옐로우 트위드 클러치는 지속적인 문의가 많았지만 수량이 너무 적어서
업데이트를 고민했었어요. 그래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업데이트 하게 되었어요.
수량이적어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에요.
구매를 염두해 두셨다면 구매를 서둘러주세요.
(다음부터 보여드리는 가을과 겨울에 정말 예쁜 트위드 클러치들도 준비되어있으니 놓치셨더라도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
퍼플과 옐로우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었는지 이번에 알 수 있었어요.
두가지의 컬러조합이 정말 세련된 퍼플옐로우 트위드 클러치에요.
안감은 짙은 와인컬러로 트위드 패브릭과 정말 잘 매치되는 컬러로 제작되었어요.
선물처럼 드리는 끈은 클러치 내부의 고리에 통과시켜 한번 매듭을 지어주세요.
숄더와 크로스로 예쁘게 매주세요.
카드지갑과 휴대폰 정도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하셔야 예쁜것 이제 다 아시죠? :)
퍼플옐로우 트위드 클러치는 계절감에 상관없이
사계절을 아울러 사용할 수 있어요
아주 세련되게 말이에요:)
! handle with care
트위트 패브릭은
사용시 무리한 힘을 가해 사용하면 패브릭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려요. :) 예쁘게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도록요:)
세탁은 드라이크리닝 해주세요
[detail]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가로 X 세로 : 27.5cm X 19.5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동봉된 끈길이: 138cm
품절 후 재입고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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