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트위드와 블루트위드를 먼저 선보였는데 많이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품절된 후에 문의를 많이 주셨는데 린튼은 패브릭 재생산을 하지 않는 원칙을 가지고 있어서 재입고가 어렵답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르꼬드아쉬에서 수입한 린튼 트위드 패브릭으로 제작한 제품들을 보여드릴게요. ​

세번째로 보여드리는 제품은 청순하고 깨끗한 느낌의 크림 컬러의

Promenade clutch _ pearl이에요.

패브릭을 펼쳤을때  퓨어하고 청순한 느낌이 가득한 패브릭을 마주하고는 눈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제로 클러치를 받아보시면 왜제가 pearl 트위드클러치로 이름을 지었는지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울이 포함되지않은 트위드 클러치로 한여름인 지금부터 사용하셔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오히려 전 톤다운된 오프화이트 컬러가 시원함을 주어서 지금계절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오프화이트 컬러의 특성상 정말 어떤 컬러의 옷과도 잘 어울려요.

블랙과는 말할 것도 없겠죠^^

레드와 블루 컬러가 많이 들어있는 원피스를 입은 날에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트위드 클러치를 안고다니면 전 그느낌이 정말 좋아요.

pearl 트위드 패브릭은 크림색에 가까운 오프화이트 컬러로 직조된  밑바탕위에

그보다 조금더  밝은 컬러의 화이트 러플얀이 함께 직조되어 입체감이 느껴지는게 포인트에요.

그 느낌이 재미있고 귀여움을 더해주어요.

감사하게도 지난 겨울 부터 보여드린 트위드 클러치를 사용하신 모습의 사진들을 많이 받았어요.

클래식하고 격식있는 자리부터 캐쥬얼하고 가벼운 자리까지 어디에 들어도 손색없는 클러치에요

특히 펄 클러치는 크림색의 클러치로 어떤 컬러감의 의상에도 모두 잘 어울렸어요.

트위드 클러치에 선물처럼 넣어드리는 끈은 내부의 고리에 넣으셔서 매듭을 지어 숄더나 크로스로 사용하시면 되세요:)

휴대폰과 카드지갑 정도만 넣으셔서 몸쪽으로 한번 눌러서 착용하시면 더 예쁜모습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끈을 연결하여 사용하실땐 클러치안에 물건을 간단하게 넣으시는걸 권해드려요)

특히 pearl 트위드 클러치는 더운 한여름부터 한겨울까지 계절에도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전 한겨울에 코트입고 펄 클러치를 꼭 안고 다닐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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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 tweed clutch는 언제라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옷장속에 든든하게 자리하게 될거라 생각해요.

4계절 내내, 어떤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추천하고 싶은 클러치에요.

안감은 잘 어울리는 레몬라임 컬러의 린넨으로 제작하였어요.

지난번 핑크, 블루 트위드 품절후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보여드리는 pearl 트위드 클러치는 초기에 패브릭을 조금 더 확보해놓았어요.

그래도 패브릭 재생산을 하지 않는 패브릭 제작사의 원칙이 있으니 구매를 염두해두신다면 서두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detail]

겉감 90% viscose, 10% cotton

안감  100%  linen

가로 X 세로 : 27.5cm X 19.5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동봉된 끈길이: 13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