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기부여와 영감을 가지게 했던 곳.

이 아뜰리에의 주인인 까뜨린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프렌치 빈티지 패브릭이에요.

실은 개인적으로 소장하려고 했는데 사진으로 먼저 보신 분들의 문의로 업데이트 하게 되었어요.

써프라이즈로 보여드리는 제품이에요.

수량은 매우 적고 재입고는 어려워요.

블루 꽃과 잎의 패턴이 유려하고 아주 세련된 색감이에요.

조직감과 느낌 그리고 패턴의 아름다움은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어서 아쉬울 정도랍니다

이렇게 예쁜 패브릭으로는 예전에 보여드렸던 단델리온, 르씨엘처럼 여러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어요.  

키친, 테이블에서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저는 짧은 여행에도 여러 용도로 사용하려고 미스트랄부터 챙겼어요.

직사각형이지만 잘 접어서

목에도 두르는 스카프로 쓰기도 하구요.

실제로 만져보시면 두께는 얇지만 풀을 먹인듯한 힘이 느껴지실 거에요.

만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미스트랄의 쓰임은 사용하시는 분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싶었어요.

어디에서도 예쁠테니까요.  

꽃의 컬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블루컬러인데 흔히 보기 힘든 컬러에요.

정말 매력적인 빈티지에요.
 

오랜 시간과 함께 해온 빈티지 패브릭으로 사진에서 처럼 얼룩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안내드려요.

이런부분에 예민하시다면 구매를 피해주세요. 

[detail]

size: 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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