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이와는 아주 어릴때부터 베이킹을 함께 자주 했어요.

밀가루 체치는 것 부터 버터만지기 반죽 밀기 팬닝하기 아이와 베이킹을 하는 것은

쿠키를 굽고 빵을 만드는 것 그 이상이라 우리는 이시간을 무척이나 즐겼답니다.

그래서 이 행복한 순간을 함께할 앞치마를 꼭 만들어줘야지 했어요.  

패브릭은  미국 브룩클린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인 Lotta Jansdotter의 패브릭으로 제작되었어요.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 꼼꼼히 제작되었어요.  

뒤에는 끈이 달려있어서 끈으로 묶으셔도 되고 스냅단추만 잠그셔도 좋아요.

예전사진들을 보니 참 그동안 아이가 많아 컸네요^^

이 앞치마를 한 순간은 늘 즐겁고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어서 이 앞치마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져요.

여자 아이도 블루가 참 예뻐요. 

 

르꼬드아쉬 오픈과 맞추어 처음 소개해드렸던 애플타르트 에이프런 기억하세요?

더이상 제작은 되지 않지만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같은 패브릭으로 제작되었으니 아이와 커플로 입어 함께 요리하면 너무 좋겠어요!  

디자인과 마감 수정을 여러번 거쳐서 정말 마음에 들게 제작이 되었어요.

입히실때마다 예쁘다 생각하실거에요:)

엑스자로 되어있는 끈에는 스냅이 있어요. 스냅과 뒤에 묶는 끈이있는데요 둘중에 하나만 하셔도 되요.

스냅만 해도 흘러내리지 않아요.

[detail]

길이 48cm (오차 있을 수 있음)

컬러: 핑크, 블루

(4살 키 92cm)

(7살 키119cm)
 

선화는 또래보다 조금 작은 편이고 선명이는 큰편이니 참고해주세요:)

아이들마다 키와 체구가 달라서 권장 연령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마켓이나 팝업같은 오프라인으로만 판매하는 기회를 가졌었어요.

그때마다 많이 좋아해주셨었어요:)

소량 준비되어 있어서 키즈 앞치마 구매를 생각하셨다면서둘러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재입고는 어려운 제품입니다.

아이가 이순간을 즐기고 행복하게 기억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