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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g을 자주자주 새로운 패브릭으로 선보이고 싶은데

생각만큼 그러지 못하는건 정말 마음에 드는 패브릭을 찾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클거에요.

그만큼 한번 한번 보여드리는 life bag들은 매일 들고 싶고 보고 싶은 제 마음에 쏙 드는 패브릭들이에요.

그냥 보았을때랑 life bag으로 제작했을때 느낌이 다를 수도 있는데

가방으로 만들었을때 처음보다 예쁘지않아서 선보이지 않고

선반에 고이 들어가는 life bag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새로운 life bag이죠?

life bag_wave 는 패브릭 자체로도 너무예뻤지만 life bag으로 만들고 나니

더 예뻐서 정말 그뒤로 매일같이 들고다녔답니다:)

블랙과 카키가 오묘하게 조화된 패턴에 금빛 글리터가 물결무늬를 이루고 있어요.

:)

(품절 후 재입고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

개미찾는 둘째 아이와 산책을 나갔는데 등나무 옆으로 큰 나무에 저렇게 나뭇가지 훅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안감은 브라운컬러로 제작되었어요)

남자분이 들어도 잘 어울리는 색감이에요.

무채색 옷에도

여러가지 컬러가 섞인 옷에도 잘 어울릴거에요.

파도가 반짝이는 여름에도, 쌓인 눈이 반짝이는 겨울에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