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ode_h apple tart apron 자체브랜드자체제작  

apple tart ap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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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장에 갔어요.

 

작고 귀여운 꽃 한단으로 생각하고 샀는데. 오래가야 2주정도 볼 수 있겠지 했거든요.

그런데 물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오래도록 핑크색 꽃을 피었다가 졌다 하고 있어요.

이런일이 생기면 너무 기뻐요. 다음에 간다면 이름을 물어보려고요. 

 

 

 

 

 

새로운 앞치마를 만들면 부엌에서 어떤걸 만들어볼까?!  이런 의지가 불끈 솟아올라요.

부엌에서 요리를 하기위해 앞치마가 필요한걸까요? 아니면 예쁜앞치마가 생겨서 요리를 하고 싶은 걸까요?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예쁜 앞치마가 있고. 요리가 하고싶은데 말이죠! :)

 

 

 

사과가 맛있는 계절이 와서 사과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사과 콩포트의 진한 맛과 빠뜨브리제 타르트쉘의 바삭거리는 식감

그리고 위에 올라가는 슬라이스된 사과의 살캉거리는 느낌이 조화로운

tart aux pomme(타르트 오 뽐므) 사과 타르트를 만들어보았어요. 

 

 

사과 색깔좀 보세요.

 

 

 

 

 

 

 

 

작은 핑크꽃과 함께 데려온 이 꽃은 다알리아 입니다. 꽃송이가 무척 크죠?

 

 

 

 

 

 

 

 

 

 

 

 

 

 

솔솔솔

밀가루 눈이 내리는 시간!

곱게 내린 밀가루 눈은 언제 보아도 예뻐요.

첫눈이 왔는데 모두 보셨어요?

 

 

 

 

 

 

 

 

 

 

 

 

 

 

 

 

 

 

 

 

 

 

 

 

 

 

 

반죽을 휴지하는 동안 사과를 자릅니다.

사과 심지를 빼는 도구는 너무 유용해요.

제가 좋아하는 도구중 하나!

 

 

 

 

 

 

 

 

 

길게길게!

어렸을때 엄마가 끊기지 않고 사과를 깎는 모습을 보며 아 어른이 되면 나도 저걸 할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어느새.

 

 

 

 

 

 

 

 

 

사과를 잘게잘라 버터와 설탕을 넣고 조린 사과 콩포트를 만들어 식히고요. 

 

 

 

 

 

 

 

타르트 위에 올릴 사과도 슬라이스 합니다.

이번엔 껍질을 까지 않고 올리려고요.

빨간 사과색이 껍질을 벗겨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잘 씻은 후 껍질채 잘라보았어요.

 

 

 

 

 

 

 

 

 

 

 

 

fleurer

[플뢰레]
프랑스어로 빵을 굽기 전에 밀가루를 뿌리다라는 뜻이에요.

이런 뜻으로 한 단어가 있는 프랑스어 재미있지 않나요?

밀가루를 흠뻑쥐고 촤악- 하고 뿌리는 거 너무 좋아해요.

선명이도 베이킹할때 좋아하는 단계중 하나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정. 바로 시끄떼를 하고 있어요.

프랑스 타르트는 타르트의 주름모양이 틀에 없고  이렇게 링모양으로 된 트르트지에 시크떼 하는 도구를 써서

모양을 내는데요. 전 이 도구가 참 귀엽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시끄떼를 위한 도구가 있다는게 너무 재밌지 않나요?

 

 

 

 

 

 

 

 

 

 

 

 

 

 

 

 

 

타르트지만 살짝 굽는 동안 앞치마를 바꿔 입었어요.

앞에서 입었던 앞치마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라면 이 아이는  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죠?

일부러 길게 만든 끈은 둘러 앞으로 리본을 예쁘게 묶어주세요.

 

 

 

 

 

 

 

 

앞서 만든 사과콩포트 담고 그위에 슬라이스된 사과를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사과를 올리고 설탕을 솔솔뿌려 다시 오븐으로 들어갑니다.

설탕이 반짝반짝 너무 예쁘지 않나요

 

 

 

 

사과타르트가 오븐에서 익는동안 그 향기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언제나 오븐을 열때는 가슴이 콩닥콩닥.

 

 

 

 

 

짠! 완성이에요! 

 

 

 

 

애플타르트 Apron

 

 

애플타르트를 만드는 동안 함께했던 에이프런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세련된 블루체크와 따뜻한 노란색 꽃이 그려진 두가지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처음 보자마자 아! 에이프런을 만들면 너무너무 예쁘겠다 생각했어요. 

 

위에서 보셨다시피 반으로 접어서 하면 하프 에이프런으로도 쓸 수 있으니

원하시는 스타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자주 세탁해서 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전면으로 할 수 있는 앞치마를 만들되 최대한 군더더기를 빼려고 해서

가볍고 부담되지 않게 매일매일 쓰는 앞치마로 사랑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 앞치마보다 기장을 조금 짧게 했어요. 그래서 더 편하고 예쁘게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오른쪽에 주머니가 크지 않게 달려있어요. 

 

 

 

 

 

 

 

어깨끈은 고리형식으로 되어있어 원하시는 길이대로 조절해서 묶어주시면 됩니다. 

 

 

 

 

 

 

 

 

 

 

 

 

 

 

 

 

 

 

 

 

 

 

 

접어서 한 모양도 참 예쁘죠?

 

 

 

 

 

 

 

 

 

 

 

앞치마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테이블의 추억을 입혀주세요.

 

 

 

 

애플타르트 apron detail info

 

size : 총장 약 67cm(끈길이 제외, 어깨끈 길이를 조절하여 총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기장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Photogragh by HAS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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