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클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보부상 스타일 저에게는 딱 잘 맞는 사이즈였어요

많이 크지 않고 본느샹스 가방이랑 크기가 비슷한 느낌이에요~

제 키가 153인데 보면 많이 크지 않아요^^

여행다닐때 일상에서도 들고나가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고 할까요

어떨땐 삐진것같고 어떨땐 웃는거 같고 ㅎㅎ 넘 귀여워요. 생각보다 옷색상에 많이 구애받지도 않고

촌스러운 색도 아니라서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