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엄마이고 한 사람의 아내지만,
그 전에 여자인 내가 가장 행복할때.
그때는 바로
밀가루[flour]를 가지고 Bake할 때와
패브릭[fabric]를 가지고 Make 할 때 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패브릭으로 만든 에이프런을 두르고 밀가루를 가지고 베이킹을 할때!
이곳은
그런 저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은 곳이에요.
그 행복한 순간을 담은 패브릭 제품들을 통해 여러분에게도 행복을 전해드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순간은 다 다르겠지만. 그때의 느낌만은 모두 같은 따뜻함이겠죠?
따뜻하고 다정한 공간 르꼬드아쉬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앞치마와 우리의 인생을 조금 더 여유롭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그런 아이들도 함께 보여드리려 합니다.
지금도 새롭게 만들어보고 싶은 앞치마들이 너무너무 머리속에 가득해요.
어떤것 하나라도 쉽게 만든게 없어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요.
이 마음만 가지고 오래도록 간다면 제 느낌을 대변해주는 공간으로 오래도록 남을거라 생각해요.
여러분에게도 생각만으로도 기분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table.
그리고 행복한 순간이 모인 소중한 당신의 life.
그 순간을 함께 할.
warm regards,
르꼬드아쉬
2013년. 일년 중 가장 따뜻한 달 12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