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de Lecode_h]

최고의 실력을 가지신 선생님들께서 한벌한벌 지으시는

La vie de Lecode_h는

그래서 대량으로 한꺼번에 많은 수량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배송시간에 구애받지않고 기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르꼬드아쉬의 무드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마감, 작은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짓고 있어요.

자부심을 가지고 입어주세요:)

공장제작이 아닌 아뜰리에서 제작하는 옷으로 

늘 자부심을 가지고 입어주세요:) 

1912년 윌리엄 린튼에 의해 시작한 Linton Tweed는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하이퀄리티 직조패브릭을 제작해온

전통있는 트위드제작 회사입니다.

샤넬이 지금은 자체 트위드 공방을 가지고 있지만

윌리엄 린튼이 1920년 코코샤넬을 만난 이후

오래전부터 샤넬에게 사랑받는 트위드 패브릭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어요. 

르꼬드아쉬가 Linton Tweed와 인연을 맺었던 것은 2017년 부터 였어요. 

그 퀄리티는 물론이고 린튼의 팬시함과 위트가 좋아 르꼬드아쉬의 제품라인에도 많이 사용하였지요.  

린튼의 트위드중에서도 아주고가인 Linton 2024 컬렉션 라인의

패브릭을 사용하여 자켓을 제작하였어요. 

가장 좋은 패브릭과 디자인, 40년이 다 되어가는 경력의 선생님들의 만듦새가 만났어요. 

La vie de Lecode_h의 모든 옷을 만들때 고려하는 것이지만 

몸을 조이는 불편한 트위드 자켓이 아닌

언제 어떤 상황과도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어색하지 않은 트위드 자켓을 만들고자 했어요. 

그런 자켓을 위해  정말 좋은 트위드 패브릭을 사용하고 싶었어요. 

오랫동안 옷장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트위드 자켓으로 남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재와 디자인, 만듦새 늘 한가지도 게을리하지 않고  제작하였어요. 

두껍거나 뻣뻣한 트위드 자켓이 아닌 유연하고 부드러운 트위드자켓을 만들기 위해  

트위드 특유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두께로 작업하여 제작하였어요. 

컨버스, 조거팬츠에 후드를 입고 입을 수도 있고 

아이 학교 상담에 입고 갈 수도 있는 반전의 매력을 가진 트위드자켓이라고 생각해요. 

여유있는 품으로 얇은 가디건이나 셔츠들과 레이어링 하기에도 좋아요. 

그중에서도 벨스커트와의 매치를 정말 좋아해요. 

:) 

원래 하나의 셋트였던것 처럼 잘 어울려요

앞으로 보여드릴 리버티 드레스와 모자 등과 함께 아름답게 매치해주세요:) 

르꼬드아쉬의 무드와 정말 잘어울리는 

오랫동안 함께할 자켓입니다. 

한번 진행한 패브릭은 다시 진행이 어려워요. 

판매가 완료된 후에 물어봐주시는 분들께 늘 죄송한 말씀을 하는것이 늘 마음에 걸려요. 

꼭놓치지 않으셨으면 해요. 

콘서트, 뮤지컬 등

저는 여행갈때도 예쁘게 입고 싶은 자리에 입으려고 트위드 자켓을 챙기곤 해요. 

구김에 민감한 자켓이 아니어서 더더욱 좋답니다.

그러면서도 조커팬츠나 여름되면 쇼츠, 플리츠 팬츠 등 

정말 다양하게 어떤 하의에도 잘 매치되는 마법같은 자켓이랍니다.

보통은 트위드로 딱 떨어진 디자인을 많이 보실 수 있는데 

늘 필요했던 트위드 자켓 디자인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시도때도 없이 손이가는 정말 잘입는 자켓이에요

어렵지 않지만 또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신경써서 입은 듯한 느낌이 드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