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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s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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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후 순차발송될 예정입니다. 

Journeys bag
Journeys bag
Journeys bag




작년 가을에 처음 패브릭을 구매해두고 꼬박 보여드리기까지 일년이 걸린
Journeys bag을
드디어 소개해 드리게 되어 정말 기뻐요. 


사용하는 내내 사랑에 빠진 듯해요. 
패브릭의 색감과 패턴 그리고 택스쳐는 서정성을 더하고 
입체적인 백의 쉐입과 손잡이는 실용성을 높였어요. 


일본의 hokkoh 사의 패브릭을 처음 보고 너무 아름다운 컬러감에 빠져서 
꼭 꽃을 한아름 들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드는 큰 가방을 만들고 싶었어요. 
색감이 모두 아름다워 포기할 수 없어 고르고 골라 세가지 패브릭으로 제작하였어요. 

세가지모두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고르기가 쉽지 않으실것 같아요. 
잘 어울리는 안감을 매치하였으며 안주머니가 있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다소 얇은 패브릭으로 빅백을 구현하기 위해 안감은 두께감이 있는 트위패브릭을 사용하여 힘을 주었고
손잡이와 윗면을 보강하는 작업을 더했으며  
패브릭의 특성으로 한장한장 손으로 재단하여 제작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가방이에요.


 하지만 얇은 패브릭으로 겉면으로 사용하여 너무 무거운 무게의 짐을 넣으면 
예쁘게 오래 사용하는데 무리가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가방을 납작하게 접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사진처럼 아랫면이 입체적으로 제작되었어요. 
가방을 드는 모습에 따라 사다리꼴모양이 되기도 직사각형 모양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윗 옆면을 살짝 넣으면 또다른 예쁜 쉐입으로 가방을 사용하실 수 있어요. 












패브릭의 특성상 잡사가 섞여 있을 수 있으며, 잡사가 빠진 곳에 작은 구멍은 불량이 아님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겉감이 얇은 가방으로 너무 많은 무게를 담을시 미어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Journeys bag_Brick

가장 처음 고민없이 고른 컬러는 브릭 컬러에요. 
테라코타 컬라라고 말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운 컬러감이 FW 와도 잘 어울려 꼭 추첞고 싶은 컬러에요. 




















Journeys bag_purple


르꼬드아쉬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블루도 퍼플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포기할 수 없는 컬러지요:) 

옅은 핑크와 함께 잘 어우러진 퍼플 컬러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가방입니다. 





















Journeys bag_yellow

경쾌하고 행복감을 주는 옐로우 컬러에요. 
추운 나들에도 귀여운 포인트가 되어줄거에요. 
무채색의 옷에도 참으로 아름답게 매치되었어요:) 























사용하는 내내 모든 컬러들이 아름답고 실제로 패브릭의 텍스쳐가 부드러워 가방 자체에 대한 느낌이 
곱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 즐거움들을 함께 해주는 가방이 되어주기를 바래요 


[detail]
cotton 100% 
안감, 속주머니 있습니다. 
size
윗면 단면: 50cm 
높이: 35cm
아랫면 단면: 37cm 
아랫면 너비: 13cm

찬문 손세탁 혹은 오염된 부분의 부분 세탁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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