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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le bag
어느날 첫째(9살)가 이런 가방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어서
함께 디자인하고 만든 가방이에요.
:)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다니는 폴더폰을 넣어서 다닐 수 있고
아이들어깨에 무리가지 않는 아주 가벼운 무게이면서
가장 필요한 것만 넣어 다니도록 몸에서 들뜨지 않고 밀착되는 가방
그리고 심플하지만 무엇보다 예쁜:)
샘플이 나왔을때 저희집 세아이가 뛸듯이 좋아해주었답니다.
예쁜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 동생들 함께 메요:)
초등학생 폴더폰은 물론이구요.
수첩과 필기도구를 넣어서 외출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할 수 있는 도구들을 넣어다닐 수도 있구요.
아이들은 작고 귀여운 물건들을 좋아하잖아요. 소중한 작은 물건들을 넣어서 다니기에도 좋아요.
부드러운 지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가지 컬러로 만들었어요.
하나하나 너무 예쁜 컬러지요?
(옵션에서 선택해주세요)
르꼬드아쉬가 사랑하는 문구인 Bonne Chance는 행운을 빌어요 라는 뜻이에요.
아이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Bonne Chance가 자수로 들어가 있고 Liberty of London의 패브릭과 매치하였어요.
르꼬드아쉬의 시그니쳐 아이템이 된 bonne chance 카바스 백과 같은 라인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엄마의 가방을 아이들이 들고 싶어하잖아요.
엄마는 cabas bag, 아이는 Isabelle bag 함께 들어도 참 예쁠 것 같아요!
9살, 6살, 4살이 멘 모습이에요:)
9살은 약간 긴듯하게 끈 그대로 착용하였구요.
동생들은 어깨쪽으로 끈을 묶어서 착용하였어요.
저희둘째는 이번 캠핑에서 나무껍질까는 것에 재미를 들려서
집에오니 가방 한가득 나무가지가 들어있었어요:)
아빠와 언니가 텐트를 치고 있는 모습을 그리던 둘째.
꼬마 관찰가!
예쁘고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 첫째가방엔 예쁜 돌이 가득!
캠핑 내내 저는 라벤더를 메고 있었지요:)
어른도 착용할 수 있는지 문의를 많이 주셔서요.
키 165 센티미터인 제가 멘 모습이에요.
짧은 듯한 예쁜 기장이에요.
너무 길면 오히려 예쁘지 않더라구요. 중요한 물건만 넣어서 다닐때 참 좋았어요:)
카바스백의 부드러우면서 힘있는 이 패브릭을 참 좋아해주셨죠!
아이들 가방으로 만들어도 참 좋았어요.
아이들, 조카들 선물로 참 좋을것 같아요.
우리아이들이 이사벨 백에 예쁜 추억 가득가득 담길 바래요.
[detail]
size: 16.5cm X 19cm
끈길이: 101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중성세제로 찬물손세탁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