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ree clutch_mirabeau

세번째 소개해 드리는 스와레 클러치는 스와레 클러치 미라보입니다:)

먼저 보여드린 두가지의 스와레 클러치를 받아보시고 예쁜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흔치않은 트위드 패브릭에 실용성을 더한 크기와 지퍼가 있는 클러치로 매일 사용하는 클러치가 되었다고 해주셨어요.

실제로 클러치사용이 어려운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날에도 저의 카바스백 안에는 늘 스와레 클러치가 들어있답니다:)

세번째 스와레 클러치는 작은 사진한장을 보시고 정말 많은 문의를 받아서 꼭 서둘러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하운드 투스 체크는 늘 매력이 넘치죠.

하지만 화이트 블랙의 많이 보았던 하운드 투스가 아니고 미라보 클러치는 아마 예전에 보시지 못했던 패턴과 컬러일거에요.

언뜻보면 데님같은 느낌이 드는 블루컬러도 멋지지만 라즈베리컬러의 보석이 콕콕박힌 듯한 느낌이 드는  오프화이트 컬러바탕은 

저는 처음보고 보석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포근하고 멋스러운 클러치랍니다.

스와레 클러치를 먼저 사용해보신 분들은 부드러운 느낌의 지퍼가 너무 좋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물방울 무늬의 지퍼 손잡이는 스와레 클러치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아요:)

전체적인 조화는 멋스럽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가지 컬러와 여러가지 텍스쳐의 얀이 조화롭게 믹스되어 있어서

정말 어떤 컬러와 어떤 스타일의 옷에도 잘 어울리는 클러치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울이 함유되어 있기는 하지만 블루톤이 메인패턴으로 있어서 여름에도 무리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날씨는 굉장히 춥지만 왠지 트위드 클러치를 안고있으면 따뜻한 기분이 든답니다.

다향한 텍스쳐를 하나의 패브릭안에서 느낄 수 있어서

저는 트위드 패브릭이 정말 재밌고 매력있는 것 같아요.

입체감이 느껴지시죠? :)

여행에 함께한 좋아하는 물건들.

[Detail]

Size:  가로 30cm 세로 21.5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겉    /안 line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