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ence
(image from google)
여유를 갖고 어딘가에서 한달을 살 수 있다면 프로방스로 가야지.
늘 꿈꾸어오던 곳이에요.
그곳에 갈때 꼭 가져가려구요.
너무나 애정을 가지고 준비한 제품이라 벌써부터 떨리네요:)
오프화이트 컬러에 블루 스트라이프와 꽃 자수가 놓아진 패브릭
또 크림베이지 컬러에 같은 컬러로 입체적 질감의 스트라이프 그리고 꽃 자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패브릭이었어요.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서 여러가지 용도로 쓰는걸 참 좋아해요.
특히 이렇게 예쁜 패브릭이라면 용도가 많으면 많을 수록,
자주 꺼낼 수록 행복해질테니까요.
혼자만의 티타임에서
마음속에 따뜻함이 두배 세배가 되었어요.
바닷가에도 물론 가지고 가야해요.
따뜻한 모래에 깔고 누워있고도 싶고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온 아이에게 덮어주고 싶기도 하거든요.
캠핑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었어요.
넉넉히 큰사이즈로 식탁밑 아이들의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 주기도 했어요.
동생들이 잠든시간 첫째딸과의 비밀 티타임에도 빠질 수 없었어요.
아이가 엄마와의 이 시간을 이 패브릭처럼 따뜻하게 기억해주길 바래요.
크림베이지는 여성스럽고 촉감도 더 부드러워요.
이렇게 의자에 걸어놓고 오며가며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을 풀어주는 베이킹에도
친한친구와의 꿀같은 시간에도 그시간을 채워주는 힘이 있는 프로방스에요.
크림베이지의 여성스럽고 퓨어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 이불로 사용해도 좋겠죠?:)
조금 더 쌀쌀해지면 쇼파에 늘 두고 무릎담요로 쓰려고 해요.
어디든 갈때 가지고 가면 쓰임이 자꾸 생기는 신기한 제품이기도 했어요^^
같은 패브릭으로 제작된 파우치와 함께 셋트로 제작되었어요.
주머니는 그자체로도 정말 사랑스러워요.
다른 물건을 담는것으로도 사용해도 너무 예쁠 파우치에요.
올해는 꼭 휴가를 가리라 마음먹었는데
가방에 넣을 첫번째 목록이에요:)
(실제컬러와 가장 비슷해요)
주머니를 제작해서 하나하나 매듭이 보이지 않도록 속으로 쏙쏙 넣어놓았어요.
르꼬드아쉬 심볼인 귀여운 무당벌레도 찾아주세요:)
뒷면이에요. 자수 원단의 특성상 뒷면에 가끔 정리되지 않은 실이 있을 수 있어요.
쏙 빼내거나 잘라내면 된답니다:)
사진과 같이 원단 제조과정에서 잡사가 섞여있을 수 있어요.
불량이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detail]
size: 140cm * 155cm
cotton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세탁시 수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중성세제로 미온수 세탁해주세요.
(image from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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