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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e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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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은 아이들과 정신없이 민들레를 불었어요.

머리가 아파질때까지요.


:)


봄이 가는게 너무 아쉬운 마음을 담아서요.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예전에 수채화로 그린 꽃 느낌의 손수건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어요.

적당히 큰 손수건을 좋아하는건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때 이후로 마음에 드는 거즈패브릭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눈에 쏙 들어온 민들레가 그려진듯한 이중거즈 패브릭을 발견했어요.

짙은 그레이 바탕에 핑크가 포인트로 있는것도 너무 예뻤구요.


오랜만에 소개해드리는 다용도 손수건 Dandelion이에요:)


이름을 짓기가 어려웠는데 5월의 마지막날 아이들가 불던 민들레를 닮았더라구요.

 

 

 

 


 

차분한 그레이톤의 색감이 티타임도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었어요.

 

 

 

 


 

 

 

 

 

 

 

 

 

 

 

 

 

 

 

 

 

 

 

 

 

 

 

 

 

 

 

 

 

 

 

 

 

 

 

 

 

 

 

 

도시락을 싸는 날엔 꼭 도시락을 비닐이 아닌 패브릭으로 묶기를 좋아해요.

도시락에 정성을 3배정도는 더 넣은 느낌을 주거든요:)

 

 

 

 

 

 

 

 

 

 

 


제가 반한 이 단델리온의 매력은 바로 이 뒷모습이에요.

짜임이 더 확연히 보이는 앞면보다 더 옅은 그레이와 패턴에 마음이 가더라구요.






잠든 아이의 배를 덮어주기도 하구요.

내 부엌에 아끼는 그릇위에, 가전위에 덮개로 쓰기도 해요.

한참을 놀이터에서 정신없이 달린 아이들의 땀을 닦아주기도 하구요.

클러치에서 손수건을 꺼내서 무릎위에 살짝 올려주기도 해요.


이것 말고도 나만의 필요한 곳에 떠올려주세요.

나를 조금더 예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기특한 단델리온이에요.

 

 



[detail]

49cm X 49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찬물에 손세탁해주세요:)


 

 

 

모두에게 건강한 여름이 되기를 바래요:)


warm regards,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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