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regards, Lecode

REVIEW

life bag_morrishoneysuckle

KRW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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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디자인, 만족스러운 안감과 섬세한 디테일, 아름다움 속으로 인도하는 색감과 패턴,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져요.

작성자 권미****(ip:)

작성일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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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상한 일이 있던 뒤로 오후에 온 르꼬드아쉬의 에코백을 받고 마음에 연고가 발라졌어요. 🤧

마음을 달래주는 그린, 블루, 오렌지네요.

윌리엄 모리슨 패턴 좋아해요.
아름다운 패턴과 색에 기분 좋아져요.

리버티에서 오래 전 팔던 속 안감이 리버티 원단으로 된 캔버스백들 좋아했었어요. 그 백을 처음 샀을 때 가볍고도 아름다워 참 기뻤었어요. 그때 얻었던 것 이상의 신선한 기쁨이에요. 들고 다녀보니 모양이 아주 잘 잡혀서 더욱 아름다워요. 디자인의 세심함과 품질을 느꼈어요.
오래도록 특별히 저를 기분좋게할 것 같습니다. 3월 봄의 자연광 속에서 보니 특별한 공기 속에 들어간 것처럼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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