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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태닝되고 멋스럽게 색이 변해가는걸 좋아해서
베지터블 가죽의 카멜색상을 선택했는데 계속 바라보게만드는 색이에요.
사진은 광이 많이나는것처럼 찍혔는데 실물은 자연스러운광택이 나구요,
무게도 가볍고 정말 크지도 작지도않은 딱 좋은크기의 백이에요.
어린시절 엄마 지갑도 떠오르게하면서 앞으로 정들여서 잘 들고다닐것같아요
똑딱하고 열때마다 빼꼼보이는 안감도 예뻐요.
재입고되면 초코색과 모브색상도 데려오고싶네요.
(실제색은 아쉬님이 올려주신색에 가까워요 저희집이 어두워서 본래의 예쁜 카멜색감이 제대로 안찍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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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쉬
작성일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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